2010년 컨택센터 운영업계 특집-유베이스
2010년 컨택센터 운영업계 특집-유베이스
  • 김상준
  • 승인 2010.07.28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풀 아웃소싱’의 장점 6,000석 규모 자체 컨택센터 보유

금융·유통업계 강세 질적으로도 서비스 분야 최고

유베이스(대표 박대용)는 6,000석 규모의 자체 컨택센터를 보유, 운영하고 있는 국내최대규모의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혁신하는 기업, 신뢰받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핵심사업인 컨택센터 서비스와 정보통신기기 유지보수서비스(A/S서비스)를 기반으로 규모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서비스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베이스는 단순한 인력 파견업체나, 고객관리 비즈니스 프로세스 중 일부만의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와는 달리, 6,000석의 자체 컨택센터에서 ‘풀 아웃소싱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베이스는 세계속의 유베이스라는 컨셉으로 세계주요 도시의 이미지로 인테리어된 ‘Dream Center'와 더불어2008년 8월에 오픈 한 용산의‘Green Center’는 Season of Movie라는 컨셉으로 사계절을 대표하는 영화를 이미지화 하여 자연 친화적 웰빙 미술관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만한 최상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송내의 ‘Citizen’이라는 컨셉으로 도시 감각적 인테리어를 이미지화 하여 역동적 상담환경에 적합하도록 구현된 ‘Metro Center’가 2009년 말 오픈하여 현재 약 700석 규모로 운영 중에 있으며, 추후 더욱 확장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박대용 대표는 “부천의 Dream Center와 Metro Center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기반과 향후 인적, 물적 자원의 공유기능 및 상시 백업센터로써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유베이스는 컨텍센터 아웃소싱 중에서도 자체 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풀 아웃소싱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일찍이 최고의 서비스품질 유지를 위해, 상호간의 의견을 제시하고, 고객사와 유베이스 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수준협약(SLA)을 실행하여, 업계에서 성과중심의 계약체계를 주도적으로 도입했다.

아울러 고객사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상생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해온 유베이스는 ‘Your Base, Your Partner’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아래, 기존 고객사와 한단계 향상된 통합 컨택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연말까지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컨택센터 통합(약700석)과 이베이 옥션·지마켓 컨택센터를 통합하여 런칭했으며, 그와 더불어 올해 4월 신세계몰 고객센터를 잇따라 수주하여 런칭 하는 등 금융·유통업계에 강세를 보였다.

박 대표는 “유베이스의 메이저 50여개 고객센터의 운영경험과 전문화된 인프라와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포지션을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