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9월 실업급여가 339천명에게 2,886억원이 지급되어 전년 동기 381천명, 3,533억원에 비해 지급자수가 42천명(11.0%)감소하였고, 지급액도 647억원(18.3%) 감소하여 지급자수는 7개월 연속, 지급액은 6개월 연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고용센터를 통한 9월 구인인원은 130천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0천명(8.3%) 증가했으며, 금년 1∼9월 실적을 ‘0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실업급여 신규신청자는 89천명(10.6%), 지급자수는 53천명(4.9%), 지급액은 3,806억원(11.9%)감소했다.
고용노동부 나영돈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전년대비 실업급여 신규신청자수, 지급자수 및 지급액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어 고용관련 지표가 개선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고 말하면서 “신규구인이 증가하는 반면 실업급여 신규신청자가 감소하여, 구직자의 취업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점에 구직자들이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잡영 등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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