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직지원센터, 재취업 및 창업 성공 고객 1000명 돌파
경기전직지원센터, 재취업 및 창업 성공 고객 1000명 돌파
  • 이효상
  • 승인 2010.11.04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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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개소한 경기전직지원센터가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실직근로자 및 퇴직(예정)근로자 1,000명의 재취업 및 창업을 성공시켰다.

이는 전직지원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컨설턴트의 고객 맞춤형 취업 상담,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포괄적 지원으로 이뤄낸 성과로 분석된다.

경기전직지원센터의 서비스를 받고 취업한 최○○씨(남,53세)는 “전문 취업컨설턴트로부터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수정받고 자기진단, 역량분석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전직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받아 재취업에 성공했으면 한다.”고 취업성공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경기전직지원센터 양진석 팀장은 “서비스 고객들이 대면상담 및 센터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어 취업에 성공하시는 것을 보면 큰 보람과 사명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경기전직지원센터에서는 재취업과정을 통해 개인별 특성에 따라 전문 컨설턴트를 1:1 전담배정하여 개인의 적성과 역량에 대한 자기진단, 역량강화, 구직전략 등 전반적 맞춤 취업컨설팅을 제공하고 맞춤형 채용정보, 구인구직알선 등을 연계한 통합적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이템 선정, 시장조사, 창업 계획서 작성, 상권 분석 및 입지 조사, 점포 선정, 계약 및 점포 오픈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창업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고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금, 공휴일제외) 센터 내 전직지원프라자(CTP)에서 채용정보 검색 및 이력서 작성 등의 구직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문의:경기전직지원센터 031-8014-8500~1)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고용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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