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영어면접 대비 IBEL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대기업 영어면접 대비 IBEL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 이효상
  • 승인 2010.11.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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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자의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일자리를 찾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취업에 필수요소인 영어를 배우기 위하여 해외로 발걸음을 옮기며 취업스펙을 쌓는 이들이 여전히 많은 것이 현실 이다. 이러한 가운데 일반적인 취업캠프가 아닌 대기업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설명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단순히 취업만을 위한 영어학습에서 벗어나 좀 더 전문적이며 실질적인 영어학습의 방향을 제공하기 위하여 연세대 외국어학당과 매일경제 신문사의 영어교육 및 비즈니스 운영 노하우가 결합된 ‘기숙형 집중 비즈니스영어 및 리더십(IBEL·Intensive Business English& Leadership)’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11월 27일(토) 매일경제 별관 11층에서 1차 설명회가, 12월 8일(수) 연세대학교 외국어학당 새천년관에서 2차 설명회가 열리며, 참가신청은 연세대학교 IBEL홈페이지(http://ibel.yonsei.ac.kr)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비즈니스 영어 전문 프로그램인 IBEL은 취업준비 영어, 비즈니스 실무 영어 및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십 과정으로 구성된 영역 별 심화학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만 사용하는 EOP(English Only Policy)를 기반으로 총 80시간 이상의 영문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및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 집중 반복 훈련이 이루어진다.

또 영문 이메일 쓰기, 영문 공문 작성, 전화응대 등 기초 실무영어 집중 학습과 논리적인 발표력 향상을 위한 국제스피치클럽 ‘Toastmaster’과정, 주요 기업의 기획·투자·마케팅전략 임원 앞에서 진행되는 ‘Group Discussion & Presentation Competition’을 통하여 신입사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교육 퀄리티를 보장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매일경제 교수진 및 글로벌 기업 출신의 최정예 비즈니스 전문 원어민 강사진들로 구성된 IBEL프로그램은 대기업 인사담당자 및 전문 해드헌터들이 직접 진행하는 실제 취업의 기회 ‘실전 영어인터뷰’와 “나는 이렇게 취업했다” 대기업 입사 선배들의 ‘취업 성공 핵심 노하우’ 강연도 진행한다.

특히 미래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도 제공된다. SK, 구글코리아 등 유명 글로벌 기업들의 전·현직 CEO 초청 강연과 해외 유명 변호사, 전문 경영인 등 분야별 핵심 인재들의 생생한 라이브 화상 강의(Webcam Global Lecture)도 만나볼 수 있다.

IBEL프로그램은 외국인 학생 및 외국인 교원 전용 기숙사인 연세대학교 SK글로벌 하우스의 2인 1실의 최신 기숙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북미, 유럽 등 영어권 출신의 학생과 1대 1 룸메이트 기회를 선착순으로 배정하고 있다. 이외에도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위하여 참가자 취업의 핵심 요소 Opic특강 및 공식 Opic Test 교내 무료 실시, 대기업들이 선택한 경제·경영 지식 테스트 ‘매경 Test’가 실시되고 성적 우수자에게는 성적 우수상도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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