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비엠시(대표 김정현)는 지난달 26, 27일 양일간 전국 주부사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새도운 도약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이란 주제로 경북 문경 소재 STX리조트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 앞서 김정현 대표는 “변화하는 환경을 과감히 수용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한발 더 나아가서 변화와 혁신, 창조경영의 선도자가 되어야한다”고 전하고 “적극적인 업무자세를 가지고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0년 성과우수자 해외연수 포상 △도전 골든벨 △우먼파워 경쟁력 강화 △전국단위 예선을 거쳐 결승에 올라온 20개 팀의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샵에 참석한 대구지점 이경화씨는 “해가 갈수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워크숍으로 한 해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일비엠시는 2010년 11월부터 변경된 CI 설명회도 가졌다. 변경된 CI는 고객과의 신뢰경영을 뜻하는 블루컬러와 현장중심·사람중심을 강조하는 오렌지컬러의 조합으로 제일의 비전을 상징화 했다.
김 대표는 “노사간과 고객과 제일이 서로 화합하여 또 하나의 ‘J’를 상징하는 창을 만들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제일비엠시의 4개 계열법인도 이번 통합된 CI를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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