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청은 2003년도 중소기업 이전기술개발 1차 지원업체로 오
토전자 등 44개 업체를 선정하고 26억원을 지원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선정업체를 기술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기전자가 19개사(43%)로 가장
많았으며 바이오 및 식품 8개사(18%), 화학섬유 7개사(16%), 기계금
속 6개사(14%), 정보기술 4개사(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종업원수 별로는 20인 이하가 32개사(73%)로 가장 많고 20인에서 50
인 이하가 7개사(16%
업력 별로는 3년 이하가 30개사(68%), 3년에서 10년 이하와 10년 이
상 업체가 각각 7개사(16%)로 나타났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이 학계, 연구계, 산업계로부터 이전받은 우수기술
의 이전, 실용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3차 추가신청접수를 6월중 실
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우수기술의 중소기업 이전 및 상용화 촉진을 목적으
로 시행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수요에 제때 대응할 수 있도
록 최고 1억원까지 사업비의 75% 이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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