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고용노동 중점 추진과제] ②일을 통해 스스로 일어서기
[2011 고용노동 중점 추진과제] ②일을 통해 스스로 일어서기
  • 김연균
  • 승인 2010.12.15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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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자 ‘자립지원 상담사’ 48명 배치

근로유인형 복지 정립 =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취업이 가능한 사람을 선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자치단체에 ‘자립지원 상담사’ 48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또 고용노동부 지방 고용센터에 취업전담팀이 운영되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맞춤형 훈련과 수급자 자녀에 대한 무료 직업훈련도 실시된다.

자활대상자의 근로의욕 향상을 위해 인턴, 폴리텍 대학 등에 우선 선발하는 한편, 취업시에는 교육•의료급여를 연장하는 방안 등을 관계부처와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빈곤탈출 취업지원 확대 = 근로빈곤층을 대상으로 상담-의욕•능력증진-취업알선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을 확대(3만명→5만명)한다.

아울러 영세자영업자가 실업급여에 가입할 수 있도록 고용보험법 개정에 노력하고, 택배기사•퀵서비스 종사자 등 특수형태업무종사자에 대한 산재보험 적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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