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청장 윤순영)은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설치 공모사업자로 지정, 고용노동부•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지역 일자리대책 경진대회’에서도 브랜드사업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탄력을 받고 있다.
중구청은 지역소재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지원강화를 위한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지정과 관련해 3년간 매년 1억원씩 모두 3억원의 사업비를 받게 된다.
또 ‘지역 일자리대책 경진대회’ 브랜드사업 부문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아 앞으로 일자리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윤순영 구청장은 “이번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지정과 지역 일자리대책 경진대회 수상을 계기로 ‘2030 청년창업프로젝트’와 연계한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2014년까지 2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시책들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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