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모나크 콜센터는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로도 제공된다. 아울러 구매하고 설치하는 방식에 비해서 약 1~10% 비용으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고, 초기 투자 및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콜센터의 경우에는 CTI, 교환기, IVR 등 하드웨어 투자비용이 커서 소규모 콜센터에서는 도입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회사측은 “SaaS 기반의 CTI연동 콜센터 솔루션인 ‘모나크’를 통해서 IVR, 교환기, 녹취 및 상담 어플리케이션이 온라인 임대방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구축에 비해서 현격한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영디비엠의 김성민 이사는 “서비스가입부터 교육 및 활용까지 2주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신속하게 콜센터 업무를 실행할 수 있다”며 “콜센터에 필요한 HW와 CRM 솔루션까지 SaaS방식의 패키지로 제공되기 때문에 20인 규모의 소규모 콜센터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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