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기업 인사담당자 262명을 대상으로 ‘2011년 취업시장 예상 핫 키워드’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SNS•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구인•구직 활동'이 전체 64.9%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채용부분에서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해 구직자들과 소통하는 기업들이 있다. 삼성전자 채용 트위터는 현재 팔로워만 6,900명을 넘고 있으며, 그외 △KT △LG디스플레이 △CJ △GM대우 △동원그룹 △대우정보시스템 등이 채용 트위터를 운영 중이다
다음으로 2011년에도 비정규직을 뽑는 기업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비정규직 채용 증가’를 꼽은 인사담당자가 41.2%를 차지했다. 2007년 전체채용공고 대비 비정규직 채용공고비율이 17.9%였던 것이 2009년22.4%로 증가했다.
2009년의 비정규직 비율은 ‘신입직’이 23.3% ‘경력직’이 19.1%로 ‘신입직’의 비정규직 채용공고비율이 4.2%P 높았으며, 채용공고 수는 '경력직'을 뽑는 비정규직 공고수가 ‘신입직’에 비해 3만271건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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