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관세종합정보망운영연합회(이하 국종망연합회)는 콜센터 교환기시스템 장비 노후화로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을 원하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고 판단, IPCC 등 최신 시스템 구축을 위해 업체 선정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국종망연합회는 관세청이 허가한 비영리재단법인으로 관세업무와 IT컨설팅, 관세행정정보시스템의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기관이다.
선정된 업체는 콜센터 시스템을 IP기반으로 교체하고, 주요시스템의 안정적인 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 업무는 ▲IP교환기 시스템(IP-PBX, IP-녹취 시스템, IP-IVR 시스템, DB 서버 도입 및 설치) 등 구축 ▲현행 저장 자료 변환 ▲S/W 구축 및 커스터마이징(CTI M/W UP-GRADE 및 각종 S/W 구축) ▲네트워크 등 각종 기반시설 구축 ▲ 관리자용 통계TOOL 개발 등이다.
입찰 기간은 2월 8일까지며, 관련 서류는 대전 정부청사내 기술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042-481-8800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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