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9일 원주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2만여장(1,0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정형근 이사장과 신입직원 150여명은 공단 본부 이전 예정 도시인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를 방문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연탄을 구입하지 못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세대를 위한 사랑의 연탄 2만여장을 기증했으며, 김○○씨(80세) 등 거동이 불편하고 배달이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10세대에 대해서는 연탄 2,500장을 직접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