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1개의 협력업체의 대표 및 직원들을 초대, 건강보험 고객센터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 및 기관에게 포상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제니엘은 2010년 1월부터 대구 건강보험 고객센터를 운영, 전화 한 통으로 건강보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서비스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부 행사로 현장의 우수상담사례를 전파하고자 ‘우수상담사례 경진대회’를 개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제니엘은 총 11개 팀 중 우수상을 차지해 우수 협력 업체에 선정된데 이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 건강보험 고객센터 직원들은 이 날 경진대회에서 자신들의 실제 상담내용을 역할극으로 현장감 있게 재구성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인주 대표는 “힘들거나 짜증이 나도 매일 밝은 목소리로 일해야 하는 우리 직원들에게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 고객의 감정도 중요하지만 우선 우리 직원들의 마음부터 잘 다독이며 힘이 돼 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 오늘 ‘고객 만족의 날’ 의 수상은 모두 여러분 덕분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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