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대구는 47개 센터 9,200여석의 콜센터를 확보하는 등 지역의 청년실업해소와 여성인력 취업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화손해보험은 10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대구에 설치하여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하고, 시는 대구센터 설치에 따른 인력채용, 교육훈련 등 행·재정지원을 다하기로 협약을 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컨택센터 대구유치를 계기로 여성 청년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도심권 사무실 공실 해소 및 주변 상권 활성화도 촉진하며 특히 손해보험업계 중위권 우량 보험사 유치로 타 지역에 비해 저렴한 임대비용과 높은 생산성과 낮은 이직률 등 대구의 컨택산업 강점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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