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운영매뉴얼 업계 정평
물류센터 운영매뉴얼 업계 정평
  • 김연균
  • 승인 2011.04.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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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 수도권 허브터미널을 통합운영하고 있는 케이티에스글로벌(대표 이정원)은 물류센터 운영경험이 풍부한 전문 아웃소싱업체로 정평이 나있다.

물류창고 입출하 업무에서부터 검품, 로케이션관리, 재고관리에 이르기까지 물류센터내에서 이뤄지는 업무를 총괄 진행한다.

물류 전문인력 수급에서부터 교육, 현장배치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십여년동안 업그레이드 해온 물류센터 운영매뉴얼은 다른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서비스수준협약인 SLA(Service Level Agreement)를 도입해 서비스수준을 상시적으로 계량화해 문제점을 개선해나가는 업무방식이나 고객사의 클레임을 방지하고 처리하는 역량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정원 대표는 “물류센터 아웃소싱 분야의 전문화된 관리조직으로 새로운 변화와 흐름에 맞게 고객사에 보다 혁신적인 물류비용절감과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한다.

올해로 창업 11년을 맞이한 케이티에스글로벌은 항상 새로운 도전과 놀라운 매출 성장으로 아웃소싱업계를 리딩해 가고 있는 대표적인 아웃소싱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창업한지 3년 만에 직원 1000명을 돌파할 정도로 설립 이래 지금까지 매년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비즈니스와 서비스에 대한 도전으로 시장과 사업을 개척해, 항공기, 철도 도장·정비·크리닝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 물류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근로자 2000명, 연매출액 360억원으로 또다른 도전과 성장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과 성장은 고급 인재와 서비스 전문성이 뒷받침하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항공기, 철도, 판매·판촉, 종합물류시스템 등에 대한 서비스 전문성은 익히 정평이 나 있다.

이는 각 전문분야별로 효율적 인력관리와 운영시스템을 기본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 인력과 독자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자동차, 선박, 가정 등으로 확대시켜 나가 새로운 바람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전국적 네트워크로 고객과 근로자의 니즈에 맞는 맞춤채용시스템을 제공해 최적합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있다. 경기·부산·대전·대구·호남 등 전국 지사를 통해 다양한 직종별 전문인력과 지역별 인재DB를 갖추고 고객사의 니즈에 맞는 인재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교육과 서비스교육, 인성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교육장과 전문 교육 강사까지 보유하고 있다.

케이티에스글로벌은 올해 창업 11년을 기점으로 제2의 도약을 진행하고 있다. 과감한 투자를 실시해 CS교육 강화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하고 있으며,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사이트개편 및‘e-book 시스템’자체 개발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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