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참가율은 7대도시 평균(60.2%) 대비 인천은 63.4%로 3.2%p 높아 경제활동참가율이 7대도시중 1위이며 전국(61.6%)에 비해 1.8%p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는 135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9,000명(2.2%p)이 증가했다.
실업자는 7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000명(11.9%p)이 증가했으나 전월에 비해 1만4,000명(△15.7%p)이 감소했다.
산업별로 보면 전년동월대비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3만2,000명(7.4%p), 제조업 8,000명(2.6%p), 도소매·음식숙박업 5,000명(1.8%p)이 각각 증가한 반면 건설업 1만3,000명(△11.1%p), 전기·운수·통신·금융업 3,000명(△1.8%p)은 각각 감소했으며 전체적으로는 2만9,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종사상 지위별에서 비임금근로자는 32만3,000명, 임금근로자는 102만8,000명으로 나타났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주는 전년동월대비 1만7,000명(6.4%p)이 증가했으며 무급가족종사자는 2,000명(5.0%p)이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6만4,000명(12.0%p)이 증가했으나 임시근로자는 4만9,000명(△12.7%p)이 감소, 일용근로자는 5,000명(△5.1%p)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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