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노무사 자격시험 경쟁률 13.4대 1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경쟁률 13.4대 1
  • 박규찬
  • 승인 2011.05.3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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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올해 12일에 치러지는 공인노무사 제1차 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3,361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금년도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의 최소합격인원을 250명으로 결정한 바 있어 경쟁률은 최대 13.4대 1로 예상된다. 이는 2,902명이 접수해 254명이 선발된 작년의 경쟁률 11.4대1 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자 성별은 남성 76.1%, 여성 23.9%, 접수 지역은 서울 79.9%, 부산 7.5%, 대구 4.5%, 광주 2.9%, 대전 5.2% 등으로 집계됐다.

공인노무사 합격자는 선택형 제1차 시험, 논문형 제2차 시험(8.13~8.14) 및 제3차 면접시험(10월15일~10월16일)을 거쳐 선발되며,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이달 29일, 최종 합격자는 10월2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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