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대명건설 등 건설·건축업계 채용 ‘풍성’
현대·대명건설 등 건설·건축업계 채용 ‘풍성’
  • 박규찬
  • 승인 2011.07.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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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건설·건축 업계의 채용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현대건설, 대명건설 등이 각 분야 신입·경력 채용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10일까지 기술관리, 배관, 시운전 책임자 등 전략사업본부의 경력자를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전문대졸 이상으로 각 분야 경력자는 응시 가능하다.

대명건설은 15일까지 인테리어, 전기, 기계 등 5개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기계와 토목, 건축 분야는 4년제 대졸 및 졸업예정자로 신입만 지원 할 수 있으며 전기 분야는 5년, 인테리어는 9년 이상의 경력자만 가능하다.

신한은 수시로 기술직 엔지니어와 관리 등 국내·외 전 분야에 걸쳐 신입·경력사원을 선발 중이다. 전문대졸 이상으로 기능직은 고졸 이상부터 지원할 수 있다. 단, 사원~대리급은 해외분야만 지원 가능하며 관련 경력 7년 이상의 과장~차장급이라면 해외 및 국내 전 분야도 된다.

금강주택은 13일까지 법무, 개발사업, 재무부, 마케팅팀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관련 경력 3~10년 이상의 주임~부장급 경력자는 응시할 수 있다.

이지건설은 15일까지 경력사원을 각각 두 자리 수로 채용 중이다. 모집분야는 토목, 현장소장, 세무회계, 사내강사 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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