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MetLife생명과 문서관리 아웃소싱 협약
한국후지제록스, MetLife생명과 문서관리 아웃소싱 협약
  • 김연균
  • 승인 2011.07.2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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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삼성동 MetLife생명 본사에서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사장(왼쪽)과 김종운 MetLife생명 사장이 MetLife생명 문서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와 MetLife생명(사장 김종운)은 7월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MetLife생명 본사에서 MetLife생명의 문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종운 MetLife생명 사장과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사장이 참석했으며, 한국후지제록스가 문서관리 아웃소싱 서비스의 일환으로 MetLife생명 사내에 구축한 문서출력센터 오픈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후지제록스는 MetLife생명 본사 및 전국 지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복합기, 프린터 등 1000 여대의 출력기기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문서출력 업무와 관련된 효율성 증대 및 비용절감을 위해 기존 MetLife생명의 문서환경을 조사·분석한 후 출력기기를 최적으로 재배치했으며, 기기의 상태 및 출력량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함으로써 기기 장애로 인한 업무 불편을 최소화하고 출력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후지제록스는 MetLife생명의 직원들이 주로 제작하는 제안서, 교육자료 등 다양한 문서 업무에 대한 총체적인 서비스를 위해 MetLife생명 사내 문서출력센터를 운영하며, 문서 제작에서부터 발송, 관리에 이르는 모든 업무를 일괄 수행할 예정이다.

사내 출력센터는 MetLife생명 본사에 132m²의 규모로 구축됐으며, 다양한 종류의 문서 제작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한국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기 및 복합기, 솔루션, 전담 인력이 투입된다.

한국후지제록스는 MetLife생명의 사내 문서출력센터에 문서 제작 업무를 지원하는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장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콜 센터 내에 MetLife생명 전담 헬프데스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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