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아웃소싱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산업 발전을 위해 ‘제3회 아웃소싱 우수기업 시상’ 공모를 실시한 결과, 수요기관 부문에는 국민카드가 선정됐으며 지식서비스 부문에는 효성ITX와 QM&E컨설팅, 운영서비스 부문에는 제이앤비컨설팅과 케이텍맨파워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식강국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정경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이어령 前 문화부 장관,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 등이 강연자로 참석했다.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산업계의 중요한 화두는 지식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 협업과 참여를 표방하는 집단지성의 효과적인 활용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지식융합플랫폼을 통해 창의적 지식이 자유롭게 발현되고 좀 더 많은 통섭형 인재가 배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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