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전 분야에 걸쳐 아웃소싱도입, 업무효율화기대
매일유업, 전 분야에 걸쳐 아웃소싱도입, 업무효율화기대
  • 승인 2003.05.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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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직원 교육프로그램, 복리후생부문 중 대출부문, 연봉제,
물류부문 등 다양한 업무에서 아웃소싱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교육은 역할, 직무, 기능단위의 교육으로 나눠 계층별 교육을 실
시하고 있다. 역할중심의 교육으로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레
벨교육을 실시한 역량교육부문은 위탁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강
화해나가고 있다.

- 직원교육·연봉제·복리후생등 고효율 위탁

지난해 복리후생 중 대출부문을 아웃소싱 활용업무의 극대화를 꾀했으
며 회사 내에서는 내부 승인만을 검토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물류부문 중 수·배송업무에 필요한 차량과 기사에 대해서는 용역을
활용하고 있으며 운용은 자체적으로 하고 있다. 또 공장구내식당의 경
우 단체급식 전문업체에서 아웃소싱을 하고 있다.

인사팀 조제환 과장은 “교육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교
육분야의 아웃소싱을 꾸준히 늘릴예정” 이며 “과장급 이상으로 진행
되고 있는 현 연봉제는 지난해부터 전문업체의 아웃소싱을 맡기고 관
리해 개인의 비밀 유지와 급여의 투명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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