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부문을 포기하는 대신, 핵심 역량인 아이스크림과 유가공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면부문의 120여명 인력을 희망퇴직과 전환배치로 조직을 개편하고
지난달 경기도 광주에 있는 7개 생산라인의 가동을 전면 중단, 매각처
리 했다.
-스낵류는 생산·판매주력, 영업은 위탁
또 스낵류의 내수 영업은 삼양식품에 위탁판매로 전환하는 등 2단계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스낵류는 생산과 해외판매에 주력, 당분간 러시아 수출에 전념하고 국
내영업을 위해 외부 전문 판촉사원들을 충원할 예정이다. 한편 라면
사업을 정리하면서 생긴 여력으로 신규사업 부문에 본격적으로 진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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