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세미나를 주최하는 렉스-레인메이커(대표 함철용)는 지난 4월 28일 ‘해외진출기업을 위한 글로벌 콜센터 BPO 세미나’를 서울에서 개최, 국내 관심 기업들에게 필리핀 콜센터를 활용한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통한 해외진출 공략해법을 제시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BPO콜센터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국내기업을 위해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글로벌 콜센터 RAINMAKER를 방문하는 1박2일 일정의 현지 세미나를 개최, 희망기업의 참가신청을 9월 16일(금)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글로벌 콜센터 BPO란 필리핀의 전문 콜센터를 활용하여 해외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및 고객관리를 할 수 있는 아웃소싱의 한 방법. 그 동안 필리핀 콜센터는 전화영어 사업으로 국내에서 활발히 이용되었다. 그러나 해외시장으로 진출한 기업들의 외국인 고객 관리나 텔레마케팅의 창구로는 이용된 사례는 없었기에 이 같은 서비스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된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 하다.
렉스-레인메이커에서는 이러한 서비스가 필요한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아직 대중화가 되지 않은 글로벌 콜센터 BPO 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필리핀 현지 세미나를 기획하였다.
본 세미나를 주최한 렉스-레인메이커 BPO 사업부의 손영광 매니저는 “현재 렉스-레인메이커에서는 국내 유수 글로벌 기업들의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유치를 위한 텔레마케팅 업무를 성공적으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필리핀 마닐라 현지 콜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활용 노하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분석을 통하여 각 기업에 맞는 솔루션을 찾을 수 있는 효과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콜센터 BPO 필리핀 현지 세미나는 RAINMAKER 콜센터 견학 및 현지 세미나로 이루어지며 외국어 콜센터 운영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참가희망기업 중 10개 사를 선정하여 항공, 숙박 및 식사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10만원. 세미나 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www.lxrmkr.com을 통해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