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BC카드 등 금융권 채용 잇따라
대우증권, BC카드 등 금융권 채용 잇따라
  • 박규찬
  • 승인 2011.09.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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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채시즌을 맞아 금융권의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에 따르면, 대우증권, BC카드, 코리안리재보험 등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10월 7일까지 고졸 및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고졸은 고객지원센터, 지점업무지원에서 10명, 대졸은 PB영업, 본사지원, IT에서 60명을 모집한다. 지원은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 외국인의 경우 국내취업에 필요한 VISA 취득자면 가능하다.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취업보호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BC카드는 10월 4일까지 Marketing, Sales, Processing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코리안리재보험은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사무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전학년 평균 B학점 이상, 토익 기준 860점 이상이면 전공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제2외국어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미래에셋생명은 10월 6일까지 마케팅, 경영지원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면 된다. 취업보호대상자는 우대한다.

신영증권에서는 10월 6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신입은 리서치, 텔러, 영업/관리/운용 부문, 경력은 리테일영업 부문이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2년 졸업예정자, 텔러는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경력은 금융업계 자산관리영업 2년 이상 경력 또는 PB영업 능력 보유자에 한한다. 증권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동부생명은 10월 10일까지 영업지원, 자산운용, 경영지원 등 5개 부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 전학년 평균 B학점 이상자면 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부문별 관련 전공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HMC투자증권은 10월 4일까지 지점영업, 본사영업, 경영지원, IT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로 토익 600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단, 지점영업은 증권투자상담사 또는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 소지자에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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