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체결로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는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전직지원 프로그램 운영, 1인창조기업 사무공간지원, 창업교육 및 컨설팅, 사업화 기술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성공창업에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공동세미나에서는 전북지역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프리랜서, 지식창조 산업 관련종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믹스 양준철대표의 ‘스타트업의 생존과 성공’, 브이코리아 유영진대표의 ‘창업자를 위한 소셜 & 스마트 마케팅’, 이상우 전주대 창업지원단부단장의 ‘전북지역 창업활성화 방안’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고용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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