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교과부, 중기청, 대한상의, 중기중앙회가 주최하고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기업청,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서울지역대학교 취업협의회, 인크루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국내의 대표적인 취업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롯데그룹 등 총 120여 개 우수기업이 직접 참여해 1,400여 명을 채용한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대학졸업생뿐만 아니라 고교 졸업생을 채용하는 기업도 함께 참여한다.
박람회 참여 기업에 대해 사전 매칭 컨설팅을 받고자 희망하는 구직자는 ‘2011 대한민국취업박람회’ 홈페이지(www.koreajobfair.or.kr)에 접속하여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박람회 행사장에서는 행사장 주변의 QR코드를 스마트 폰에 입력하면 박람회 홈페이지를 둘러보고, 구인기업 채용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성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유수의 우수기업들이 대규모 현장채용을 실시하는 만큼, 구직자들이 면접장에서 일에 대한 열정과 꿈을 기업들에게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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