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채용 활발
공기업·공공기관 채용 활발
  • 박규찬
  • 승인 2011.11.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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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채용소식이 활발하다.

인크루트에 따르면 한국예탁결제원, 한국환경공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가스공사, 경기농림진흥재단 등이 채용을 진행중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4일까지 사무, 전산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의 연령, 학력 및 전공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또한 기존의 토익, 토플, 텝스 성적 하한선을 없애 지원자의 범위를 확대했다. 정부 및 관련기관 수상경력자와 변호사, 회계사, IT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한국환경공단은 21일까지 사무, 기술분야에서 일반직(6급) 신입사원을 채용중이다. 일반전형과 인턴특별전형으로 나누어 채용을 진행하고, 인턴특별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에서 청년인턴으로 5개월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한다. 모집분야별 관련 전공자 및 토익 기준 650점 이상의 어학 성적 보유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21일까지 기금관리분야 정규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공인회계사자격소지자로서 해당분야 3년이상의 실무 경력 보유자이면 된다.

한국가스공사는 21일까지 사무(6급), 기술(6,7급)분야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각 분야 6급에는 토익 기준 750점 이상의 공인영어성적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고, 기술직 7급에는 공업계 고등학교 졸업자로서 해당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전공자가 지원할 수 있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은 21일까지 친환경 급식사업 관련 회계, 경리 업무를 담당할 경력사원을 채용중이다. 응시자격은 공공기관 등에서 2년 이상 사무직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해당분야 학사학위 이상의 소지자로서 2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있는 자 등이다. 세부 자격 요건은 공고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또한 경기도 내 중소기업에서 2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지원자 등은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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