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1 희망전북 취업콘서트 개최
전북도, 2011 희망전북 취업콘서트 개최
  • 이효상
  • 승인 2011.11.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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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대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대한 관심 및 성공CEO와의 진솔한 대화시간으로 2011 희망전북 취업콘서트를 오는 23일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도청대강당에서 대학생 1천명과 도지사, 기업CEO 3명, 성공창업자 3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행사는 1부 취업토크쇼와 2부 창업토크쇼, 3부 채용기업 면접 및 우수기업 전시, 취업컨설팅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행사는 대학에서 자발적 참여와 함께 기업에서도 경품제공과 특채 계획을 갖고 있으며 청년취업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학생은 폴리텍 김제/익산대학을 비롯해 도내 대학에서 고루 참여하고, 1:100 문제에 도전해 기업에서 제공하는 아이패드, 자전거, USB 선물 및 현장에서 특채(인턴)기회도 거머쥘 수 있다.

참여자는 비타민식품과 취업다이어리 등을 제공받는다.

1:100을 진행하는 손범수MC가 대학생의 고민과 질문에 대해 멘토와 함 께 해답을 제시하고 취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대강당 1층에서는 하림을 비롯해 넥솔론, 위델소재, 비타민하우스, 전북 인쇄전자센터,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일자리센터 등이 구직자 취업 상담 및 제품소개, 창업정보를 제공한다.

대학에서는 아이패드, USB, 자전거 경품과 함께 특채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1:100문제풀기에 매우 관심이 높다는 소문이다.

도의 한웅재 정책관은 “이번 토크쇼를 계기로 내년에는 대학을 찾아가 취업콘서트와 미니 채용박람회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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