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온라인 입사지원 등 국내 리크루팅 시장 선도
스카우트-온라인 입사지원 등 국내 리크루팅 시장 선도
  • 승인 2003.05.06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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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공동대표 민병도·문영철 www.scout.co.kr)는 98년 국내에서
는 처음으로 인터넷 취업포털 사이트를 오픈해 오프라인 상에서 복잡
하게 이뤄지던 인재채용방식을 온라인 상에서 보다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국내 리크루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오픈 이후 86만건의 개인이력서와 7만여의 기업회원을 확보하고 다양
한 취업정보 제공을 통해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취업포털 사이트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각종 신문사와 온라인 리서치 기관을 통해
취업부문 최고의 사이트로 인정받은 바 있다. 매일 2,500여 개의 엄선
된 구인정보들이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분야별 세분화된 채용정보를
제공, 가장 빠르고 정확한 취업정보를 구직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인
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의 취업정보 제공차원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바탕
으로 채용대행서비스, 헤드헌팅서비스, 아웃플레이스먼트 등 토털 HR
비즈니스를 구현함으로써 기업이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들을 제공해 오
고 있다.

-온라인 채용방식 국내 첫 도입 화제
-채용대행 등 토털 인재 비즈니스 구현

특히 ‘사이버채용시스템’은 기업에서 인재 채용 시 온라인을 통해
서류전형에서 면접일자 통보, 면접전형에 합격자 발표까지 인재채용
과 관련된 작업들을 웹상에 구현할 수 있도록 체계화했다. 이 시스템
은 지원자의 My scout, 이메일, 핸드폰 등을 통해 통보할 수 있으며
메시지 확인여부까지 알 수 있는 채용관리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실시간으로 지원자 통계가 가능한 지원통계시스템, 이력서
열람제한 설정 등 구직자와 기업을 위한 차별화 된 정보로 업무영역
을 특화했다.

무엇보다 스카우트가 다른 취업사이트에 비해 차별되는 부분은 네티즌
들의 참여공간인 커뮤니티가 활성화 됐다는 것이다. 스카우트의 BBS에
는 ‘면접을 다녀와서’, ‘내 직업을 이야기한다’, ‘궁금한건 못참
아’, ‘파란만장 취업수기’ 등 다양한 주제로 커뮤니티공간이 구성
돼 있다.

스카우트의 BBS에는 매일 수백건의 네티즌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올라
오고 있으며 조회수도 2000여 건에 달해 네티즌들이 스스로 참여해 스
카우트 컨텐츠들을 만들고 있다. 얼마 전에는 스카우트 BBS 내용을
‘이력서 100통도 넣어보지 않고 세상을 탓하지 마라’라는 제목의 책
으로도 출간돼 화제를 모은바 있다.

스카우트는 뉴스 전문 채널인 YTN과 제휴를 체결하고 취업정보를 공중
파 방송을 통해 제공하고 주요 일간지와 경제지를 통해서도 취업정보
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취업정보
의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써 국내 리크루팅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온라인 리크루팅 사업을 기반으로 채용대행, 헤드헌
팅, 인적성검사, 아웃플레이스먼트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장기적
인 계획아래 고객기반의 CRM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는 신규사업 진출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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