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스 박천웅 대표, 업계 최초 일자리창출 산업포장 수훈
스탭스 박천웅 대표, 업계 최초 일자리창출 산업포장 수훈
  • 이효상
  • 승인 2011.12.2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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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스 박천웅 대표가 12월 27일 역삼동 GS타워에서 개최된 ‘2011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산업포장’을 받고 있다.


인재서비스 대표기업 스탭스㈜의 박천웅 대표이사가 12월 27일 서울 강남 소재 GS타워에서 개최된 ‘2011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업계 최초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산업포장’은 산업훈장 다음가는 훈격으로, 스탭스㈜ 박천웅 대표이사는 일자리창출지원 분야에서 국가적 관심사인 청년실업난 해소와 고용창출 등에 10년 이상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금번에 수상하게 되었다.

스탭스㈜ 박천웅 대표이사는 2009년부터 취업성공패키지,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등 고용노동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민간위탁 취업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2010년까지 약 15,000명에 달하는 청년층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다.

또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유플러스㈜를 설립하고 중증장애인을 고용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숙명여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셀프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년층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자문자답의 생활화로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번지점프와 같은 체험학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강화하여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의 덕목을 키워준다.

이는 실제 취업에도 도움이 되어 매년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고, 올해 4월 한국장학재단 1기 멘토프로그램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이외에도 각종 언론매체에 취업 관련 칼럼을 꾸준히 연재하고, 취업을 앞둔 사람이나 신입사원들의 직장생활 지침서로 평가 받고 있는 저서 ‘신입사원 이강호’를 출판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여 구직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섰다.

스탭스㈜의 박천웅 대표이사는 “취약계층이나 장애인, 장기실업자 등 취업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와 기업과 인재의 맞춤형 매칭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구직자는 물론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도 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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