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의 수입화물조업 업무를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위드스탭스 홀딩스는 새롭게 1월 1일부터 부산 김해공항의 대한항공관련 화물조업업무와 수화물 전 과정의 아웃소싱을 수주함으로써, 그동안 축적한 항공화물조업 업무의 전문성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공물류 운영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상철 대표는 “인천공항과 마찬가지로 김해공항 화물조업 또한 보다 나은 성과를 인정받기 위해 안전과 품질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화물조업 업무관련 무림제지 등과 거래를 형성하고 있는 위드스탭스는 토탈 분야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 직원의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위드스탭스는 이미 유통세일즈 부문에서 현대백화점, 옥시, 쿠쿠 등 전략적 협력을 통한 서비스 및 판매판촉 업무대행을 대기업들과 진행하고 있으며, 케터링(단체급식)분야에서도 아라코, 신세계, CJ프레시웨이 등과 스케일 있는 HR아웃소싱 업무를 수년간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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