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2년도에도 괜찮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한다
전북도, 2012년도에도 괜찮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한다
  • 이효상
  • 승인 2012.01.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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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11년 말 기준으로 4대 보험이 보장되고, 1년이상 고용이 안정적으로 보장되는 괜찮은 일자리 13,802개와 임시일자리 2,374개를 창출했다고 밝히고, 2012년에는 2011년보다 1천개 많은 12,000개를 목표로 고졸자 및 대학생 등 청년층 취업 향상 시책을 중점 추진하여 상용근로자 32만명, 고용률 60%대 진입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2012년도에도 절대적으로 부족한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지난해 10월25일과 11월1일에 체결했던 고교졸업생 및 대학생 취업향상을 위한 산학관 협약에 근거하여 2012년도에는 청년일자리 창출에 보다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도에 추진하게될 청년취업 지원시책으로는 ① 고교졸업 취업자 야간대학 학지금 지원 ② 특성화고 산학관 커플링(공업계2, 농업계1) 사업추진 ③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채용 확대 ④ 이공계 중심 대학 산학관 커플링 사업을 인문사회·예체능계까지 확대하고, 인문사회·예체능계 대학졸업생을 대상으로 취업전환교육 실시 ⑤ 대학별 취업콘서트 및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⑥ 대학, 시군, 다중집합장소에 찾아가는 일자리 종합센터 운영 ⑦ 창업+사회적기업+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을 설치하여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디자인, 유통, 기술, 노무 등 전문컨설팅을 지원, 창업 및 사회적기업 청년창업가 육성시책을 중점 추진한다.

기업유치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여 청년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고, 수출은 140억불 달성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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