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은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제니엘이 맡게 된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취업지원 및 알선 업무 등을 위하여 본사 전문상담인력 4명, 재단 운영인력 2명 등 총 6명의 인력이 상주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들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에게 개인별 경력목표, 진로상담, 취업교육, 워크숍 및 직업정보 제공, 동행면접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로 취업 후에도 직장적응교육 등을 통해 근속율을 높일 수 있도록 1:1 맞춤형 관리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또한, 지방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에게도 동일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이동취업상담과 지역 순회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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