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전문 컨설팅을 수행할 코디네이터 자격요건은 창업·경영컨설팅 관련 회사 또는 기관에서 컨설팅 경력 3년 이상인 자와 전문대학 이상에서 창업·경영관련 강의 경력 또는 경영·기술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로 컨설팅 경력 1년 이상인 자 등이해당된다.
코디네이터 모집기간은 3.28일부터 4.10일까지로, 전라북도 소상공인통합 정보시스템(www.jbsos.or.kr)에서 온라인 접수받고 있으며, 지원받을 소상공인은 4월말부터 전라북도 소상공인통합정보시스템 (www.jbsos.or.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하여 전문심사위원단의 예비경영진단 후 선정한다.
소상공인 ‘맞춤형 코디네이팅’ 지원 사업은 근로자 5인 미만의 생활형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이나, 업종전환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경영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상권입지, 마케팅, 사업전환, 고객관리 등의 신영업전략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경영활성화, 매출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전북도는 금년에 50~60명의 코디네이터를 선발하여 소상공인 150여명에게 1:1 매칭으로 맞춤형 실전경영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에 있다.
한편, 전라북도에서는 지난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170여명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을 지원한 결과, 평균 매출액 432만원 증가하였고, 44개 업체가 사업확장으로 고용창출 되었으며, 사업의 만족도 조사결과 97%가 만족하다는 의사를 나타내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여 준바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민생경제과(280-3257)나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711-2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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