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시험 출제경향

총 6개 과목, 2012년 5월 19일 시험 실시

아웃소싱 경영 지식정보 제공 업체인 아웃소싱타임스(대표 김용관)가 5월 19일 인재파견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시되는 ‘제9회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시험’의 출제경향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출제경향은 총 6개 과목(근로기준법 해설, 파견법 해설, 4대보험 실무, 구직자 상담 및 인력 수급, 파견근로자 관리, 마케팅실무)에 대한 출제문제수와 출제의도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시험을 앞둔 응시생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 과목별 출제 경향은 다음과 같다.

▲근로기준법 해설
근로기준법 해설에서 출제비율이 높은 부분은 ‘근로기준법 총칙에 관한 문제’, ‘근로계약에 관련한 문제’, ‘근로시간 및 임금에 관련한 문제’, ‘취업규칙 관련한 문제’에 관한 것이다. 이 4개 부분에서 출제될 예정이다. 주관식 4문항을 포함 총 30문항이 출제 된다.

▲파견법 해설
이 과목은 인재파견지도사로서의 임무수행을 위한 파견근로자보호등에관한 법, 시행령, 시행규칙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파견사업주(파견사업관리책임자)와 사용사업주(사용사업관리책임자)로서 강구해야 할 주요 사항들을 알고 있는지, 최근 개정된 법률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게 된다. 주관식 2문항을 포함 총 20문항이 출제 된다.

▲4대보험 실무
4대보험은 법률과목이기 때문에 법, 시행령, 시행규칙, 고시 등의 범위를 포함하나 가급적 인재파견지도사 교재 내용의 범위내에서 출제하되 개정법률을 반영하였다.
(2012년도에 4대보험의 법개정이 많이 이루어졌으므로 시험일을 기준으로 현재 적용되는 사항을 중심으로 참고할 것)
출제의 난이도에 따라 상, 중, 하를 구분하되 중, 하의 비중을 높였으며 상의 비중이 작년에 비하여 높아졌으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아 이론 보다는 실무중심의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가급적 시간안에 풀 수 있도록 하였다. 출제 문항수는 단답형(괄호 넣기)을 포함한 총 30문항이다.

▲구직자 상담 및 인력 수급
인력수급과 구직자 상담에 대한 기본지식이나 잡매니저로서 면접(interview) 진행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들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인력 수급의 업무흐름과 구직자 상담의 중요성에 대한 문제와 면접에 대한 개요와 목적과 면접 실무에 관한 문제가 주요 내용이다. 또한 모집 시 알아야 할 기본적 법률문제도 포함되어 있다. 객관식 18문항 주관식 2문항이 출제 된다.

▲파견근로자 관리
인재파견지도사의 전문지식을 평가하고 실무에 잘 적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문제들이 출제된다. 파견근로자의 활용에 대한 인사관리 능력, 거래처 관리능력에 대한 평가도 이루어진다. 주요내용으로서는 ‘계약서 및 견적서 작성 실무’, ‘파견근로자 관리’ 부분은 실무지식을 중심으로 출제되었다. 주관식 4문항을 포함, 총 40문항이 출제될 계획이다.

▲마케팅 실무
마케팅 실무는 총 5개 항목에 중점적으로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마케팅기획의 이해’, ‘마케팅기획 필수지식’, ‘여러 가지 마케팅 기법’, ‘HR실무에서의 마케팅기획’, ‘제안과 프레젠테이션 전략’, 등과 거래처 개발에 필요한 영업실무등이 주요 내용이다. 주관식 2문항을 포함 총 20문항이 출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웃소싱21닷컴 홈페이지(www.outsourcing21.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