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행사스탭 성공지원 자신”
“여수엑스포 행사스탭 성공지원 자신”
  • 강석균
  • 승인 2012.05.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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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아이앤씨(대표 구자관)가 여수국제엑스포에서 인적자원 아웃소싱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어 화제다.

5월 12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여수국제엑스포에서 삼구아이앤씨가 총괄 수주한 400여명의 미화 직원들이 관람객들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책임진다.

또 국제관 참여국 중 스페인, 호주, 독일, 스위스관 등 4곳의 국제관에서 100여명의 직원이 통역, 인포메이션 호스트, VIP접대, 보안, 미화, 창고관리, 사무직 등을 각 각의 국제관에 삼구아이앤씨에의 우수한 직원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삼구아이앤씨가 참여하는 국제관중 독일관은 연면적 1700㎡ 규모로 조성돼 '시볼루션(SEAVO LUTION) 바다의 친환경적 진화'를 테마로 한 초현대적 연구용 잠수함으로 꾸며진다.

관람객은 '해안', '해양생활권(서식지)', '보물창고(심해자원)' 등 3가지 테마로 나뉜 주제 공간을 차례로 둘러보며 바닷속을 탐험할 수 있다.

호주관은 '대양과의 조화(In Harmony with Ocean)’를 주제로 한 발전을 위한 인간과 바다와의 상생을 강조한다. 스페인관에서는 최근 말라스피타 심해 원정에서 채취한 640개의 견본이 형형색색으로 빛나고 있으며, 스위스관은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를 그대로 옮겨놨다. 여수엑스포 국제관은 104개국이 대서양, 태평양, 인도양 등 3대양 별로 나눠 전시된다.

삼구아이앤씨는 이번 여수세계엑스포 참여를 통해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또 세계적인 기업에 한걸음 다가설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글로벌 기업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세계기업들과 함께 할 것으로 전망하고 ‘머물지 않은 기업, 앞서가는 기업’ 이미지를 확고하게 굳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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