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월 13일 전력분야 전체 협력기업 간담회 연장선에서 심도 있는 의견교환을 통해 폭넓은 상호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금번 분야별 간담회를 마련하게 되었음”을 설명하고, 전력기자재 분야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및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KEPCO와 협력 대기업 및 전력 기자재 협·단체장 3자간 동반성장 협약체결로 인해 더욱 의미 깊은 자리” 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금년 하계 전력공급능력 7,854만kW 대비 예상 전력수요가 7,707만kW에 달해 전력수급상황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바, 지난 9·15 정전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협력기업의 수요관리 참여와 절전 실천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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