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 능력 뛰어나 고객사 신뢰 확보
문제해결 능력 뛰어나 고객사 신뢰 확보
  • 이효상
  • 승인 2012.07.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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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업무지원아웃소싱의 비즈니스 모델인 ‘Business Center’를 구축, 사무 아웃소싱 시장을 개척한 인터비즈시스템(대표 우인성)은 창업 23년차로 인재 아웃소싱 산업의 맏형격이다.

인터비즈시스템은 다양한 분야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특히 병원·의료아웃소싱 분야에서 활약상은 남다르다. 주지하고 있는 바와 같이 국내 아웃소싱기업 중 병원·의료 분야에 서비스가 가능한 기업은 10개 남짓이다. 이중에서도 인터비즈시스템을 포함한 5개사 가량만 명실상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터비즈시스템의 경쟁력은 10년 이상 근속한 전문가들의 업무분석, 설계 및 현장 적용 노하우와 이를 토대로 각 사업장별 최적화된 시스템 적용, 운영매뉴얼 등으로 집약되는 ‘품질경영시스템’에 있다.

이와 같은 품질경영시스템은 업계최초 ISO9001인증을 획득함으로 그 효율성을 인증 받았으며, 자체 개발한 영업지원시스템인 ‘인터매시’는 고객사에게 비용절감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등의 효과를 근로자에게는 다양한 업무기회 및 경험, 경력을 제공하는 등 고객사와 근로자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

병원·의료분야 주고객사는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인제대학교백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한강성심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강남성심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등 500병상 이상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들이다.

인터비즈시스템의 서비스 역량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는 위에 열거한 기업들 모두 계약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인 거래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한림대학교의료원 한강성심병원은 2002년 이후 현재까지 거래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강성심병원 총무팀 김동석 대리는 “인터비즈시스템의 직원들은 개인역량과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다. 그리고 인사행정 처리능력도 우수한데다 인간미가 있다.

10여년 근무하면서 협력사 직원들과 일정한 거리를 두며 지내 왔는데 인터비즈시스템 직원들을 만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협력사 직원들에게도 충분히 배울점이 많고 인간적인 관계를 형성할 필요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는 말로 인터비즈시스템의 강점을 설명해 주었다.

인터비즈시스템의 의료사업부를 맡고 있는 권순호 부장은 “올해 경영방침을 지속적인 업무 개선활동을 통한 ‘일등 서비스 실현’으로 삼았다. 이를 위하여 전 사업장에 SLD(Services Level Docum ent) 실시, 내·외부 고객 만족도의 객관적 평가,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 임직원 교육훈련 강화를 실천 목표로 설정했다.

그리고 병원·의료부문 종사자들의 임금이 낮고 근무환경이 어려운 편인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터비즈시스템과 일하는 모든 분들을 행복하게 해 드리는 게 우리의 서비스 목표다”라고 말했다.

권 부장의 말처럼 인터비즈시스템을 만나는 모든 분들과 인터비즈시스템과 거래하는 모든 기업들이 행복하게 느낄 수 있는 서비스 목표를 실현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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