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HR(대표 이정근)이 지난 6월 30일 사회복지시설 ‘오류마을’에서 취업과 자립을 희망하는 고3 이상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재능 나눔이다.
‘오류마을’은 기아, 미아, 결손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보호, 양육되는 곳이다. 이곳 원생들은 진로 설정이나 취업을 돕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대학 진학 시 학과 선택이나 졸업 후 직업을 찾을 때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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