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구매부터 운영까지 ‘one stop’ 서비스
식자재 구매부터 운영까지 ‘one stop’ 서비스
  • 이효상
  • 승인 2012.07.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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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아이앤씨(대표 구자관) 자회사인 삼구FS가 단체급식에서 인력만 공급하는 일부위탁급식의 기존방식을 뛰어넘어 고객사로부터 위탁운영 계약을 맺고 직접운영하며 단체급식 아웃소싱업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삼구는 36년의 역사와 함께 항공 기내식을 비롯, 대학교, 대형마트, 기업식당 등 400여곳에 2,300여명이 넘는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모든 고객사에는 최고의 전문인력과 철저한 위생관리와 깔끔한 음식솜씨를 통해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구의 단체급식을 살펴보면 조리종사자만 운영하는 일부위탁급식방식에서 식자재 구매부터 운영까지 ‘one stop’서비스를 실현해가고 있다.

또한 삼구는 단체급식시장에서 많은 논란이 있는 인력운영부분에서 영양사 및 조리사부터 조리원채용까지 체계적이고 일괄적 으로 운영하고 있어 모범운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경기도 골프장의 클럽하우스와 중부지방에 있는 공장 4곳의 직원식당이 대표적인 곳들이다.

이 곳에서는 △식자재 구매 △검수 △검식 △메뉴개발 △조리 △서빙 △직원식당 운영 △손익관리 등 클럽하우스 총괄운영을 하고 있다.

골프장의 경우 클럽하우스 특성에 맞는 메뉴를 고민하고 개발하는 일부터, 다양한 조리방법을 통한 고객맞춤 음식과 더불어 고객응대까지 한번에 이뤄지고 있다. 또 골프장 홀에 있는 그늘집 운영까지 골프장 내에 음식과 관계된 모든 일은 삼구에서 책임지고 있다.

한편 ㈜삼구아이앤씨는 1976년 법인 설립이후 아웃소싱 업계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경비, 청소 및 시설물 종합관리와 병원조무사, 호텔 서비스맨, 노무도급 및 전기/가스시설 공사 등 전문분야까지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으며 농심, 경방타임스퀘어, 대한항공, 신세계그룹 등 고객사만 300여곳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에는 2,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아웃소싱업계의 리딩업체 위치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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