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휴먼스, 경비/청소/시설관리 분야 다크호스
제일휴먼스, 경비/청소/시설관리 분야 다크호스
  • 강석균
  • 승인 2012.07.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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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근무환경 최적화로 직원 사기진작

수주늘면서 매년 고용증가율 40% 넘어

“아웃소싱서비스의 핵심은 현장관리입니다. 현장 스탭들의 근무환경이 안정화되지 않고는 아무리 고객만족를 강조해도 서비스가 무너질 수밖에 없는거죠”

제일휴먼스 이종운 대표는 현장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환경 최적화에 만전을 기울이는 현장맨으로 평가된다.

새로운 현장이 계약되거나 인수를 받게되면 가장 먼저하는 작업도 직원들과 면담을 통한 고충과 요청사항을 경청하고 해결하기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일이다.

이 대표는 새로운 사업장내 업무가 시작되면 반드시 직접 현장체험을 통해 업무의 성격과 애로점들을 파악해 직원들이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조정하는 한편 현장별 전문화된 맞춤교육을 실시해 적응력을 극대화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기존업체 소속으로 있으면서 업무환경으로 인한 갈등이 심해져 마음의 문을 닫았던 직원들도 마을을 열고 새로운 마음자세로 현장업무에 신경을 쓰게 되는 선순환 구조를 가져오게 된다.

기업이나 정부기관 시설관리 입찰에서도 이 대표의 이러한 경영철학이 가감없이 전달되고 평가됨으로써 중요한 결정요소로 작용됨은 물론이다.

이처럼 현장직원을 먼저 배려하는 경영마인드로 최근 고용증가율이 40%를 상회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수의 대학 및 빌딩시설 관리 실적과 경험을 통해 검증되고 축적된 관리 기술력과 시설물 관리 분야에서 다년간 근속한 임직원, 온오프라인 인적자원 확보시스템 등은 제일휴먼스의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올해만도 서울메트로, 부천시립도서관, 한국식품연구원, 청주의료원, 한국재활복지대학 등 굵직한 신규거래처들이 업체선정에서 제일휴먼스의 손을 들어줬다.

이외에도 이미 이랜드 뉴코아아울렛 홈에버 홈플러스 연세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충남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원대학교 SH공사 광주법원 서울메트로 경기도청 인천지하철공사 우리은행 한국경제신문 종근당 한국노총 등 다수의 고객사에 경비, 청소, 시설관리, 인적자원아웃소싱을 지원하고 있다.

제일휴먼스의 강점은 ‘고객사 현장관리의 기본체계 확립을 위한 4대 운영방안’에서도 잘 드러난다. ▲현장직원의 전문화 ▲현장의 안정화 ▲현장의 특성별 관리 ▲법적 규정준수 등이 그것이다.

‘윤리경영’과 ‘나눔경영’을 경영철학으로 삼는 이종운 대표는 “아웃소싱사업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고객과 직원에게 다가가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윤리경영 평가지표인 윤리경영지수를 개발해 적용하고, 정기적인 임직원 봉사활동 등 기업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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