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
새로운 도전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
  • 이효상
  • 승인 2012.08.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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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설립된 종합 아웃소싱 기업인 아람인테크(대표 이서윤)가 고객사와 인재 사이에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며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단체급식 아웃소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람인테크가 단체급식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데는 몇 가지 강점을 지녔기 때문이다.

첫 번째는 조리원의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체 데이터베이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추가 필요 인력은 고용안정센터, 노동청, 산업인력공단 등 채용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히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두 번째 강점은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 시스템이 잘 갖춰졌다는 점이다. 전담 강사진과 교육시설 확보로 각 분야별 교육자료에 의한 철저한 교육이 가능하고 내부강사 및 외부강사의 교육을 통한 실무자질 향상, CS평가 및 자체 모니터링을 통한 업무능력 개선교육, 고객만족도 평가, 직원양성 및 훈련, 서비스 개선 프로그램을 보유해 전문화된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One-stop서비스를 통한 고객감동과 지속적인 벤치마킹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세 번째는 현장 근로자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인사팀, 회계팀, 교육팀, 운영본부 등 본사의 모든 시스템을 총력 지원체재로 전환해 단체급식 사업장의 운영 안정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이서윤 대표는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이념아래 고객을 향한 서비스 전문화와 다양화를 통해 새로운 변화에 당당하게 앞서가기 위해 늘 노력한다”며 “새로운 도전으로 활력을 불어 넣고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람인테크는 현재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4개 지사를 운영하면서 2009년에는 노동부로부터 ‘근로자파견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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