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랑 회원들은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누림홈’에 기저귀 및 세제(각 24박스)를 비롯, 세면비누(10박스), 샴푸(10박스)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누림홈에는 24개의 생활실로 구성되어있으며 총 100여 명의 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이 날은 각 조별로 팀을 나누어 장애인들과 함께 산책을 나가고 내부 청소, 도서관 책장 정리, 음식 준비 등을 함께 하였으며 주말을 반납한 봉사랑 회원들은 훈훈한 마음으로 협력하며 따뜻한 마음의 손길을 전달했다.
봉사랑 회원들과 함께한 정태훈 제니엘휴먼 대표는 “봉사야말로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며 직원들이 봉사를 통해 남을 돕는 즐거움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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