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이공계 실무형 맞춤인재 ‘기업선호도 100%’
벤처기업협회, 이공계 실무형 맞춤인재 ‘기업선호도 100%’
  • 이효상
  • 승인 2012.09.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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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KOVA, 공동회장 황철주, 남민우)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안드로이드 기반의 증강현실 개발전문가 전문연수 과정’(16주)을 이수한 이공계 연수생을 대상으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업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기업연수 프로그램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증강현실 개발전문가 전문연수 과정’을 이수한 연수생들과 앱개발 전문인력이 필요한 기업을 연계해 연수생들에게는 실무능력 배양의 기회 및 취업의 기회를 벤처기업에는 실무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인력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기업연수 참여기업은 연수기간동안 연수생을 사전검증 후 채용여부를 확정할 수 있으며 연수생에 대한 인건비는 국비에서 전액 지원한다.

전문연수 과정에 참여한 40명의 연수생 중 23명은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에 스카웃되어 조기취업 하였고 나머지 연수생은 잉카인터넷, 모바인엔터테인먼트, 솔루터스 등 유수의 벤처기업에서 8주간의 기업연수를 진행중이다.

앞으로 벤처기업협회는 미취업된 연수생을 연수중인 기업에 우선취업 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우수 벤처기업과의 채용연계를 통하여 100% 취업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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