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너스, 경영혁신 우수사례로 뽑혀
이트너스, 경영혁신 우수사례로 뽑혀
  • 김연균
  • 승인 2012.11.29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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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너스(대표 임각균)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제19회 기업혁신대상에서 金賞(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기업혁신대상은 기업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여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정부포상이다.

이트너스는 창립 이래 인사, 총무 서비스를 통해 축척된 경영지원서비스 노하우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경영지원 BPO 초일류 기업’을 목표로 업무 표준화와 솔루션 공급을 통해 기업고객의 지속적인 경영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개선과 혁신활동을 해오고 있는 이트너스는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경쟁력을 갖춘 조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사 시스템(HR-System) △솔루션(Solution) △공간 혁신(Space) 등 3S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경영 혁신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트너스는 직원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펴오고 있다. 직원들이 몰입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이트너스 10선을 통한 독서경영, 입문교육 과정 중 창의성 개발을 위한 UCC 만들기, 업무 노하우를 형식지화하여 교재를 집필하고 이를 직무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회사의 성장과 지속적인 변화 발전을 주도할 인재 육성을 위해 사내연구회를 정례화하고 집단지성의 발현을 위해 전사 차원의 개선 제안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경영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습득한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시스템화하여 고객을 지원하고 있는 것도 혁신사례로 꼽혔다.

또 소통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 및 협업의 극대화를 위해 부서간 협업을 가로막는 벽을 걷어내고 창의적 공간을 확충하는 공간혁신을 진행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이트너스가 사무공간의 혁신을 선도하는 비결은 2000년 초반부터 유비쿼터스 사무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연구했고, 2012년 2월부터 인사ㆍ총무ㆍ디자인 내부역량을 결집하여 이트너스에 맞는 소통중심의 열린 오피스를 설계하여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졌고 직원 상호간에 교류가 활성화 되었다는 점이다.

이트너스 임각균 대표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조직원들이 합심해서 지속적으로 개선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라며 끊임없이 노력해준 임직원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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