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전국 31개 지점에서 판매판촉직 근로자 10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화합과 도약을 향한 전진대회’라는 슬로건 아래 화합을 다졌다.
제일비엠시 김정현 대표이사의 개회선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명랑운동회’와 ‘팀파워 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명랑운동회 1부에서는 ‘도전’, ‘열정’, ‘전진’, ‘단결’ 이라는 이름으로 각각 100명의 선수가 선발돼 4개 팀을 구성해 파도타기, 비전 탑 세우기, 단체줄넘기, 코믹릴레이, 큰 공 굴리기 등을 통해 팀원간의 우정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명랑운동회 2부에서는 OX 퀴즈왕, 지네발 릴레이, 대형 바톤 경주, 한마당 대동놀이를 통해 화합의 큰 의미를 되새기며 모두가 하나 되는 장을 마련했다.
팀파워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13개 지점이 본선에 참가하여 각 지점의 단합된 노력을 바탕으로 열정과 끼를 보여주었다. 경연대회 수상은 금상 성남지점, 은상 특판강남지점, 동상 대구지점, 인기상 가정강남지점에서 수상하였다.
제일비엠시 김정현 대표는 “이번 제일 한마음 체육대회는 직원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었으며 화합의 의미가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가를 보여주는 행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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