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술교육원, 상반기 무료직업훈련생 4,121명 모집
서울시 기술교육원, 상반기 무료직업훈련생 4,121명 모집
  • 이효상
  • 승인 2013.01.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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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의 평균취업률이 80% 이상인 서울시 기술교육원(구 시립직업전문학교)이 기술전문가로 거듭날 상반기 직업훈련생 4,121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직업능력 개발과 베이비부머·미취학 고졸자·경력 단절여성 등의 취업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생을 1월 7일(월)부터 2월 15일(금)까지 동부·중부·남부·북부 4개 기술교육원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1.7(월)~2.15(금) 동·중·남·북부 4개 기술교육원 상반기 훈련생 모집>

금번 모집에서는 정규과정(주간 1년, 야간 6개월) 2,821명과 단기과정(준고령자, 여성, 청장년, 신성장동력산업, 재직자향상) 1,300명 등 총 4,121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서울시민으로 <정규과정 및 신성장동력산업과정>은 만15세이상, <여성과정>은 만15세이상 여성, <청장년과정>은 만18세이상 50세미만, <준고령자과정>은 만5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정규·청년·준고령자 과정 ⋯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또한 대학을 가지 않고도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만15세~35세 청년들에게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청년희망디딤돌과정’과 베이비부머의 썰물 은퇴, 노령화사회에 대비한 준고령자 적합 특화기술교육인 ‘준고령자 과정’에 대한 모집도 함께 진행된다.

작년 신설된 ‘청년희망디딤돌 과정’에서는 ▴그린카정비 ▴컴퓨터응용기계 ▴조리외식 ▴멀티미디어콘텐츠 ▴자동차차체정비 ▴한국외식조리 등의 학과에서 실습위주의 교육이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준고령자과정’은 ▴건물보수 ▴조경관리 ▴요양보호사 ▴바리스타 등의 과정에 대해 4개 기술교육원에서 500명을 모집한다.

<정원 30%는 저소득층 우선선발, 외국인·결혼이민자에게도 기회 확대>

선발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보호대상자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의 수용자 ▴5·18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민주유공자는 우선적으로 선발하며, 입학정원의 30%를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으로 선발하는 입학쿼터제를 실시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다.

아울러 외국인 중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영주권취득자 또는 배우자가 내국인인 외국인에게도 지원자격을 부여해 다문화사회에 대한 배려도 한다.

<수강료, 교재비, 실습비 등 전액 무료,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창업 서비스도 제공>

서울시 기술교육원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수강료, 교재비, 실습비 등 교육훈련비 전액을 무료로 지원받게 되고,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취업 및 창업 지원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직업훈련을 받고자 하는 서울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을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120 다산콜센터 또는 각 기술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성교육, 교수기업전담제, 기업채용 약정으로 교육내실과 취업률 제고 추진>

직업 훈련 외에도 훈련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진로나 학업에 대한 고민을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자아존중감 확립을 위한 인문학 교육도 함께 실시해, 재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생과 사회를 이해하는 안목을 길러주고, 미래에 대한 성찰력을 높이도록 도와준다.

또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관련학과 교수가 관련분야 우수 기업을 직접 발굴, 협력관계를 유지해 졸업 후 바로 해당기업에 취업이 가능하도록 돕는 ‘교수기업전담제’와 기업체와 채용약정을 맺고 기업체가 원하는 커리큘럼에 따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기업채용약정’으로 교육내실도 기하고 있다.

엄연숙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준비된 인재를 우량기업과 연결시키기 위해 기업체가 요구하는 현장중심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필요한 훈련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서울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우수 인재를 배출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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