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 하헌식)는 지난 1월 31일 ‘TCK 사랑, 나눔 바자회’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TCK 사랑, 나눔 바자회’는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함께 실천하자는 취지로 매년 연말 전 임직원들이 기증한 소장품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과 기부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사로 지난해 12월에도 전 임직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바자회의 수익금 및 기부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는 ‘서초구 여성보호센터’, ‘긴급여성전화 1366서울센터’, ‘한국청년정책연구원’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여성과 아동의 긴급구호 지원, 저소득층과 탈북 청년의 취업준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하헌식 대표는 “전 임직원이 마음과 뜻을 모아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는 ‘TCK 사랑, 나눔 바자회’뿐만 아니라 후원 단체와 협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나눔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TCK 사랑, 나눔 바자회’ 외에도 지역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기술교육센터 운영, 성·가정 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성폭력 예방 캠페인 공동홍보 참여, 자사가 가진 교육적 재능을 사회 필요한 곳에 나누는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