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상담센터는 전화상담원 83명을 오는 25일부터 업무에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전화상담원 모집에는 총 1천553명이 지원했다.
센터는 필기시험으로 166명을 선발한 뒤 면접을 통해 지난달 25일 합격자 83명을 발표했다.
센터는 지난 2일 이전 대상 공공기관 10곳 중 처음으로 문을 열었으나 총 140명 정도가 필요한 업무에 공무원 48명, 전화상담원 6명 등이 일을 처리해왔다.
이번에 선발된 전화상담원은 무기계약직으로 만 57세까지 정년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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