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바쁜 구직자들에게 제한된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는 취업 성공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 취업시장이 PC에서 모바일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여기에 적응하는 구직자가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이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런칭한 ‘돌·직·구’ 서비스를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돌·직·구’는 ‘돌아다니며 직장 구하기’라는 의미로, 구직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취업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PC와 모바일을 연동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장 핵심이 되는 기능은 업계 최초로 신설된 ▲ ‘공고 SMS 보내기’다. 사람인 홈페이지에 등록된 모든 채용 공고는 로그인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하루 10건씩 무료로 전송이 가능하다. PC로 공고를 보다가 급히 자리를 떠야 할 때 문자로 보내놓으면, 언제든지 해당 공고에 바로 접속할 수 있어 유용하다.
또, PC에서 스크랩한 공고를 모바일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 ‘스크랩한 채용공고’, 내가 원하는 조건을 한 번만 설정하면 모바일로도 맞춤 공고를 보여주는 ▲ ‘맞춤 채용정보’, 모바일에서 이력서의 점검이 가능한 ▲ ‘내 이력서 관리’, 입사지원 후 이력서 열람 여부를 알 수 있는 ▲ ‘입사지원현황’ 등의 서비스를 PC와 모바일에서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편리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그룹 공채일정, 1,000대기업 공채속보 등 특화된 정보로 가득한 ▲ ‘공채의 명가’ 앱, 면접 준비 최종점검을 도와줄 ▲ ‘공채면접족보’ 앱을 함께 이용하면 공고 확인은 물론 지원서 관리, 면접 준비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한편, 사람인은 ‘돌·직·구’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4월 2일까지 진행한다. 사람인 모바일웹(m.saramin.co.kr)에서 응모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690명에게 아이패드 미니, 샘소나이트 백팩 등 돌아다니며 구직활동을 할 때 도움이 되는 선물을 제공한다. 당첨 결과는 매주 수요일 115명씩 총 6회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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